6⏎ - 초기 스타트업이 브랜딩을 할 때 겪는 두 가지 어려움 🔍 Typed Inside 1. 프로덕트의 아이디어에 쉼 없이 일어나는 크고 작은 피봇 - 처음의 아이디어가 100% 동일하게 구현되어 출시되는 프로덕트는 흔치 않음 - 아이디어가 미세하게 변화한 것 같더라도 이러한 변화가 쌓이고 쌓여 프로덕트의 방향성에 큰 전환을 이루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초기 스타트업으로서의 브랜딩에 대한 어려움을 체감 - 브랜딩의 가변성을 염두하여 세세한 규정을 설정하는 것보다 어떤 것이 뼈대인가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그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 - 규칙성보다는 고객에게 브랜드가 강하게 인식시킬 만한 포인트를 집어내는 것을 우선순위에 둘 것 2. BX와 UX의 충돌 - 'UX는 BX와의 포함 관계인가'에 관계 없이 프로덕트 중심의 서비스는 UX가 BX의 코어에 존재 - BX를 중심으로 UX 디자인 시스템을 설계한 결과, 실제 적용이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BX와 UX가 분리되는 부분이 발생 -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해 주는가'는 '사용자가 브랜드를 어떻게 경험하는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UX를 중심으로 한 BX로 시작

초기 스타트업에서 브랜딩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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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0일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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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쓸모 없을지라도 일단 제품을 출시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큰 차이가 된다. 로또 확률 0% 와 1%의 차이. 오죽하면 성공한 창업자들이나 VC들의 지겹도록 맨날하는 얘기의 99%가 일단 출시하세요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