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_인턴일기 #1주차 1. 나는야 1빠 | 커리어리

#얼렁뚱땅_인턴일기 #1주차 1. 나는야 1빠로 출근하는 인턴✨ 퍼블리의 출근 시간은 11시다. 그런데 나는 아직 끝내지 못한 과외(ㅠㅠ) 때문에 빠른 퇴근을 해야 했고, 그러려면 빠른 출근을 해야 해서 출근 시간을 9시로 정했다. 그렇게 입사 둘째 날부터 나는 1등 출근러가 되어 사무실 문을 따고, 불을 켜고, 공기청정기를 켜게 되었다! 루즈해질까봐 걱정했는데, 내가 1등으로 문을 따고야 말겠어🔥 하는 의지가 생각보다 강한지 매번 9시에 맞춰 사무실에 들어갔던 것 같다. (지금은 8시 반에 출근하시는 분의 등장으로 1등 출근은 포기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누군가와 인사하면서 출근하는 것도 즐겁다구🙌🏻) 2. 나는야 1빠로 퇴근하는 인턴🤨 출근 뿐만 아니라 퇴근도 거의 1등으로 했던 것 같다. 여기 팀원 분들은 다들 퇴근을 안하신다😱 그래서 처음에는 지금 집에 가도 되나.....? 하며 눈치를 봤는데, 다들 '집에 갈 수 있을 때 가야 해요 은서.....'라고 말씀해주셨다(그리고 보아하니 나한테만 그러시는게 아니다..). 그래서 열심히 퇴근을 했다! 물론 퇴근해서도 책도 읽고 슬랙도 열심히 봤지만! 인턴이 1빠로 출퇴근하다니,, 신기해... 3. 일의 기한 나는 주로 CRM을 하고 있는데, 이게 기한이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 어느 퀄리티로 설계를 해야 할지 정하는게 참 어려웠다. 게다가 PM님이 생각하신 방향을 내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서 조금씩 일이 밀리기도 했다. 그래서 태스크를 받았을 때, 퀄리티보다는 이건 몇 시간 짜리, 저건 몇 시간 짜리 이런 식으로 시간 규모를 정하고 그 시간에 무조건 맞춰서 작업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스타트업에서는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늦은 실행으로 이어지면 안된다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 4. 인턴일기의 시작😎 때는 바야흐로 입사 10일차, 커리어리 APM께서 혹시 인턴일지 쓰시냐는 내용의 DM을 보내주셨다. 지금 커리어리에는 굉장히 똑똑한(?) 글이 대다수인데, 어떻게 하면 인턴일기같은, 조금 더 가벼운 글을 쓰도록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담긴 메시지였다. 우선 그런 고민을 나와 공유해 주셔서 너무 설렜고🥴(지금도 그렇지만 내가 어느 부분까지 고민할 수 있고, 어느 부분까지 기여할 수 있는지를 아는게 참 어렵다,, 더 깊이 관여되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으면서도 내가 참 아는 게 없고 부족해서 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중ㅠㅠ) 이 부분 내가 먼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또 설렜다☺️! 내가 먼저 인턴일기 올리고! 다른 인턴분들 계시면 같이 얘기도 해보고! 추천해요도 누르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인턴일기를 보고 나와 연결해 주시구 함께 화이팅하자구 메시지 보내주신 다른 인턴분도 계셨다 히히😚 아무튼 인턴일기를 통해 내 생각도 기록하고, 다른 인턴분들이랑 같이 메시지도 주고받고, 서로 고민도 나누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디 가서 인턴끼리 얘기 나누고 서로 생각 공유하기 어려우니깐〰〰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저랑 놀아요 인턴분들🤣

2021년 7월 1일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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