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착하기만 하면 모든 옷이 스마트 웨어로 변신> 일본의 벤처기업인 제노마 (Xenoma)는 스마트웨어를 개발 및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몸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옷, 호흡이나 체온, 심박 등의 신체 데이터를 감지하는 셔츠 등을 개발해왔습니다. 2020년까지는 고령자, 운동선수 등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제품을 개발하였는데요, 제노마가 2021년에 선보인 제품은 그 동안의 연구 기능을 집약하여 천 조각 형태의로 만든 센서입니다. 이 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어패럴 메이커가 자사 제품에 간단히 부착하는 것만으로 스마트웨어가 된다는 점입니다. 1. 제노마는 Printed Circuit Fabric 기술을 활용하여 ‘천으로 된 센서’를 개발하였다. 센서를 활용하면 수면시 체온, 호흡, 심박, 움직임 등을 계측하고 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파자마에 꿰메어 부착한다는 점 컨트롤러, 전지, 무선통신 기능이 달린 ‘허브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하기에 세탁시에는 탈착하며, 온도 센서가 탑재된 기본 본체는 세탁이 가능하다. 심장박동은 진동으로부터 계측하기 때문에 센서를 꼭 몸에 밀착시킬 필요가 없다. 즉, 센서를 복부 근처에 배치하기만 하면 되므로 (어느 정도의 설치 범위는 정해져 있지만) 셔츠 타입의 잠옷에 활용이 가능하다. 2. 해당 제품은 일반 어패럴 부자재와 함께 유통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파자마나 룸웨어를 개발/생산하는 어패럴 메이커 등이 자사의 제품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수면 계측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파자마’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3. 앱을 변경하여 다용도로 응용 가능 센서는 또한 스마트폰 앱의 모드를 변경함으로써 다양한 장소와 사람에게 응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미용이나 건강을 위해 수면을 계측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그 밖에 운동선수 전용 앱을 현재 기획하고 있다. 선수 전용의 앱의 경우 일반인보다 좀 더 상세한 바이털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자를 위한 제품으로 응용도 가능하며 이 경우 고령자 주택이나 시설에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ワッペン」を貼ればパジャマがセンサー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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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5일 오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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