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37세 대표의 적자 고백 "10년 뒤 1등 되려 투자"
중앙일보
[권혁주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적자? 10년 뒤 1등 되려고 투자하는 것 "2015년 30억이던 매출이 3년 뒤인 2018년 1570억으로 52배가 됐다. 2018년에도 340% 성장했다. 지난해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대략 성장률이 2018년과 비슷하다”고 한다. 매출이 5000억원에 이른다는 얘기다. 마켓컬리가 인기를 얻자 지금은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새벽 배송에 뛰어들어 경쟁이 치열해졌다."
2020년 1월 15일 오전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