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유튜브 뮤직이 1년 새 유료 사용자 2배 확보하며 급성장 중이라는 기사.   _ 음악 스트리밍 앱 중에서는 국산 앱 벅스, 바이브보다 높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같은 기준으로 봤을 때 벅스의 월간 이용자 수는 지난해 6월까지만 해도 48만1276명으로 유튜브뮤직(45만8046명)을 근소하게 앞질렀지만, 다음달인 7월 유튜브뮤직의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하며 역전했다. 현재 유튜브의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은 멜론, 지니뮤직, 플로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뉴스를 고른 이유] 유튜브뮤직, 애플뮤직은 천천히 성장 중이다. 멜론, 벅스, 플로, 바이브가 4강 구도에서 멜론의 점유율이 계속 떨어지는 걸 생각하면 유튜브의 성장세는 의미심장하다. 이런 성장세라면 소문 무성한 '스포티파이 한국 진출'도 현실성이 있을 것 같다. 2020년 한국은 글로벌 음악 서비스의 각축장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각 서비스의 아시아 시장 점유율이나 핵심 타깃을 기반으로 한 비전 등을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을 듯.   

진격의 유튜브뮤직... 이용자 1년새 2배 급증

디지털타임스

진격의 유튜브뮤직... 이용자 1년새 2배 급증

2020년 1월 21일 오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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