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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스타벅스, 정체성을 만들어가다> 1. 스벅과 디지털의 조합이 잘 상상되지 않았는데, 기사를 읽고 난 후에는 나도 모르게 이미 스며들어서 인식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2. 기사에도 언급했듯, 스타벅스의 전통적 정체성은 '공간'이다. 지금이야 많은 카페들이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우후죽순 달려들고 있지만, 몇년 전만 해도 공간에 주목한 브랜드 카페는 스타벅스가 독보적이었다. 3. 스타벅스는 진동벨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그것은 고객의 이름을 부르는 소통을 위해서였다. 요즘은 사이렌 오더를 많이 하기도 하는데, 여전히 진동벨 없이 저장된 이름을 부른다는 점에서는 이 정체성은 잘 지켜가고 있는듯 하다. 4. 이런 정체성을 가진 스타벅스가 앞으로 변해가는 세상과 어떻게 조우할 지 기대된다. 지금까지는 기존의 정체성을 지켜가면서도 기술의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내었다는 점에서 잘 조화롭게 만들어간 것 같다. 5.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카페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결국, 정체성과 스토리가 있어야 할텐데 - 그러면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하다.

스벅, 코로나 호황 비법은?... 커피에 디지털을 진하게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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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코로나 호황 비법은?... 커피에 디지털을 진하게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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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일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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