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에서도 제품도 없고 수치도 없고, | 커리어리

"이제 한국에서도 제품도 없고 수치도 없고, 이제 막 창업을 했는데 수 백억 원의 밸류에이션에 투자받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회사들을 보면 거의 다 이미 과거에 창업 경험과 나름 성공적인 엑싯 경험이 있는 창업팀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주로 이런 분들은 연쇄창업을 하면서 계속 더 큰 시장을 공략하는 경향이 있는데, 큰 시장과 수많은 up – down을 이미 경험한 창업팀이 만나면 제품과 수치가 없어도, 이 만남 차제로 밸류에이션은 올라간다. 어차피 모든 건 사람이 하는 것이고, 대부분의 자금도 이런 좋은 사람에게 투입되기 때문에, 회사의 값을 객관적으로 매길 수 없는, 우리가 일하고 있는 이런 private한 시장에서는 밸류에이션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제품, 시장, 회사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경험을 이미 한 창업팀이라면 무조건 잘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내 경험에 의하면, 이게 틀리는 경우도 많지만, 맞는 경우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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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일 오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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