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그렇게 독을 품고 일하면 이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가 고양 아쿠아세트 촬영 때 봉 감독을 회상했다. “침수 장면을 찍는데 (세트장) 골목 우유가게엔가 있던 모니터룸에서 계속 일만 하는 거예요. 모든 게 머릿속에 있고 숙성시켜서 전달해야 하니까 잠도 안 자고요.”" 봉준호 감독에 관한 저 에피소드를 듣고 설 연휴 내내 일 하면서 쌓인 억울한(?) 마음이 조금 덜어졌다. 천재도 저렇게 사는데 나는 뭐 당연하지라는 생각.

"봉준호도 왜인지 모른다"...눈 가린 '기생충' 포스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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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도 왜인지 모른다"...눈 가린 '기생충' 포스터의 비밀

2020년 1월 27일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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