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인사명단에 정몽원 회장이?...최고인사책임자 직접 맡았다
한국경제
"한라그룹은 이날 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RO)라는 자리를 신설하고 정 회장을 CHRO로 선임했다. 재계 순위 40위권인 그룹 총수가 다른 직책을 겸임하는 것도 이례적이지만, 인사 책임자를 맡는 것은 국내 대기업 중 처음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리더의 말과 행동은 그 자체가 기업의 메시지가 된다. '우리 회사는 인재를 중시합니다'라고 백날 외칠 수도 있다.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처럼 그룹총수가 직접 인사 책임자가 될 수도 있다. 신선하고 임팩트있는 커뮤니케이션.
2020년 1월 27일 오후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