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큐레이팅이 콘텐츠가 되는 세상
1️⃣ 카카오는 3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를 선보였다. '카카오 뷰'는 카카오톡 아랫부분 세 번째 탭에 있다. 기존에 카카오가 자체 편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탭'을 대체했다.
2️⃣ 이용자도 콘텐츠를 편집해 보드를 발행할 수 있다. '뷰 에디터'로 참여하면 광고 수익 일부를 배분받는다.
3️⃣ 황유지 서비스플랫폼실장은 "누구나 에디터로서 자신만의 관점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행하고,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발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콘텐츠 창작자만이 아닌 편집자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이라서 콘텐츠 큐레이팅이 콘텐츠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 내가 하나씩 다 찾아서 볼 수 없고, 어떤 콘텐츠다 좋은 콘텐츠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때 내가 믿을만한 누군가가 추천해주는 콘텐츠를 본다면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가 그 흐름에 맞춰서 카카오뷰라는 것을 만들었다. 카카오라는 국민 앱속에 탑재되는 것이고 하단 탭 중에 중간에 위치하는 중요한 자리라서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