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문구에 이 5단어는 이제 안쓰는거다?💌 '네가 찾던 그 콘텐츠, 000에 있었어.' '손끝하나로 시작되는 통합 서비스...' 여러분은 마케팅하면 어떤 단어가 대표적으로 떠오르시나요? 저는 콘텐츠, 소비자,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단어로 떠오르는데요👓 이제 이 단어들 마케팅에서 선호하지 않는 단어들이 되어버린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소개할 내용은 마케팅에서 더이상 쓰지 않는 단어 5가지 입니다! 5가지 단어는 콘텐츠, 서비스, 소비자, 플랫폼, 영어 이니셜 3글자 입니다. 그렇다면 왜 쓰면 안될까요? 마케팅과 광고에 쓰이는 단어는, 내가 이 단어를 친구에게 혹은 가족에게 그대로 전달했을 때, 일상적인 대화가 충분히 가능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접근해 보며, 아래의 단어들 왜 피해야 할 지 함께 생각해볼까요? 1. 콘텐츠 ex)우리는 가장 빠르게 콘텐츠를 전달... 우리는 일상에서 콘텐츠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나요? '아 맞다. 너 유튜브 시작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콘텐츠 이번에 올렸어?'라고 우리는 물어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너 유튜브 언제 올라와?'라고 묻죠. 사람들은 콘텐츠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아요. '콘텐츠'는 회사, 대외활동 등에서 다양한 세부 요소들을 한 데 모아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마케팅 역시 일상적인 접근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2. 서비스 ex) 손 끝 하나로 시작되는 통합서비스... 서비스 역시! 우리가 흔히 쓰는 배달의 민족, 당근마켓 등 어떤 앱에 가도 우리는 어떤 '서비스'입니다.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죠. 서비스는 오히려 핸드폰을 수리하러 삼성서비스센터 등에서 그나마 쓰이고 있습니다. 서비스 역시 오히려 앱을 이용할 상대에게 혼란만 가중된다구요! 3. 소비자 ex)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우리는 생산자 상대는 소비자? 너무 거리가 확 멀어지는 기분이 안드시나요...? 우리가 마트나 백화점 등에 가서 물건을 소비할 때 만약 소비자님? 이라고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드실까요? 저는 갑자기 거리감이 들 것 같습니다😥 4. 플랫폼 ex) 당신을 위한 ~플랫폼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어렵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어떻게 규정해야 할 지, 이 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 플랫폼이 무엇일지. 쉽게 감이 오지 않습니다. 플랫폼이라는 단어 오히려 대상으로 하여금 혼란을 가중시키기 쉬운 단어들 중 하나입니다. 5. 영어 이니셜 3글자 ex) R.H.N 시스템 도입.... 영어 세글자가 딱 등장하면 제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하나. '저게 무슨 말일까?'로 시작해서 제가 아는 영단어를 총동원해 해석해봐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거나, 얼추 끼워서 생각해내더라도 나중에는 다른 내용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쓱 보고 지나가기도 하죠. 대상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당 내용은 박창선 작가님의 brunch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원글을 보고 더 깊게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