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juice Announces Plan to Open First Robotic Juice Location This Spring
The Spoon
주스, 스무디를 만드는 로봇 스타트업 Robojuice 가 올해 4-5월 자신들의 첫 juice robot을 설치할 장소로 스탠포드 대학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봇팔 2개로 주스를 제조하는 humanoid-style robot 으로써, 개당 제조 시간은 30초 & 15가지 종류의 drink를 판매할 예정이며 개당 가격은 $5-6. 회사는 추후 약 $30,000의 비용 정도로 점주들에게 프랜차이즈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미 미국에는 Cafe X 와 Macco Robotics 와 같은 유사 robot cafe 들이 있는데 이들과는 어떤 차별성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Cafe X도 최근 3개 지점을 닫은 상황에서 대학교 캠퍼스 & 학교와 같은 High-traffic location에서 사람들에게 automated food experiences를 제공해 주는것만으로 회사가 수익화 or 다음 펀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 보는것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2020년 2월 3일 오전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