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 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설득력: 제안을 통과시키는 글쓰기 노하우 글쓰기 노하우를 상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깨달은 바가 많다. 특히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점,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 늘 두가지가 부족했었던 것 같다. 실무에 적극적으로 응용하고 싶다. 글쓰기 마지막에서만큼은 나와 반대되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겠지. 1. 상사의 시선을 붙잡는 제목을 짓자 : 글머리를 적극 활용하자. 제목만으로도 메일 내용을 예상할 수 있도록. 글쓰기의 완성은 제목이다. 2. 선택지는 두가지만 제시한다. : 직장인 글쓰기는 상사가 당신의 제안대로 하겠다고 마음먹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사를 설득하면 다른 사람도 설득할 수 있다. 두가지 안을 제시하되, 당신이 추진하고 싶은 안이 있다면 그보다 부족한 안을 비교해서 보여주라. 부득이 3가지를 넘기지 말자. 3. 문간에 발 들여놓기    1) 초안을 보고한다.    2) 글쓰기 일부분을 먼저 공유한다. 가장 설득력있는 과제를 공유하자. 4. 상사를 설득하려면 증거가 필요하다. 5. 동료의 힘을 빌려 설득하라. 동료들을 기획서에 참여시키고 생각과 아이디어를 반영하라. 단, 아이디어가 동료에게서 나왔다고 먼저 밝혀야 한다. 6. 동료의 눈으로 퇴고하라. 반드시 주변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선임이 언성을 높이면 후배들은 입을 닫는다. 거기서 끝이다. 마음을 열고 들어라.     가) 메모하기 나) 고개 끄덕이기 다) 추임새 넣기 (좋은 지적입니다.) 7. 당신의 초안에 까칠한 반대를 하는 악마의 대변인을 두자. 냉정하게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