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N일차
작문 과제를 하고 친구들과 바꿔 읽을 때, ‘이런 점은 이렇게 고치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을 들으면 열심히 작성한건데 괜히 속상한 기분이 들곤 했다 .
이 포스팅을 읽고 생각해보니 내가 ‘읽어보고 어떤지 말해줘’ 라고만 했기때문에 친구는 생각을 나에게 말했을 뿐이었다!
앞으로 피드백은 모든 상황에서 이루어져야 하는것이 아니라 피드백이 필요한지부터 생각하고, 피드백을 요청할 때는 정확하게 어느 부분에서 내가 멈추게 되었는지 상황 설명과 더불어 내가 생각한 방안이 적절한지를 물어볼 것이다.
또한 편한 사람이라고 해서 피드백을 요청하고 불편하다 해서 피드백 요청을 하지 않는것이 아닌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나, 나보다 앞서 경험한 또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피드백을 요청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