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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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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6일차 💡insight 6 : 주말은 '나를 알아가는 나만의시간' 주말은 사실 셧다운이다😅 일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슬랙에 접속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셧다운이다..🙄 이유는 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 나를 알아가는 시간은 필요하다. - 사실 이런 이야기는 진짜 어딜가나 누구든 말한다.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도 있다. 나를 아는 것이 애초에 쉬웠다면 속담도 없었을 것 같다ㅎㅎ ✔ 나는 날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아마 잘 모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 그렇지만 나는 나를 알아가려고 애를 쓰는 편이다. -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있지만 나를 위해서이다. 2. 나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도 나.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도 나. - 내가 단단해야 어떤 것도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 내가 단단해야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다. 🔑 이것도 참 미리 누가 알려줬으면 좋았겠지만, 애석하게도 뼈 아픈 경험으로부터 나왔다 😅 🔥 인턴님께서 업무 마지막 날, 우리 회사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었다. 이 회사는 '소리 없는 전쟁터 같아요.'라고. 맞다. 진짜 모든 팀원이 모니터에서 눈을 잠시라도 떼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 공유오피스에서 우리 회사가 제일 조용할 것이다. (장담한다🤣) 나도 이 전쟁터 같은 곳에서 열심히 주 5일을 일하다보면 주말에는 머리를 비우고 싶어진다ㅎㅎ 그래야 내가 다시 월요일에 달릴 수 있어지니까. 💡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은 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인 것 같다. 내가 예민하고 힘들면 그 영향은 타인에게 배가 되어 전달되기 때문이다. 난 마라톤 중이다. 마라톤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않고 페이스 조절을 해보자 🙏🏻

출근길의 주문: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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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8일 오전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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