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치 이력서를 미리 썼더니 마법이 일어났다 by 황성현대표, 티타임즈>
🖋TK's 코멘트
구글 본사 HR 담당으로 유명한 황성현 대표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티타임즈와 진행한 내용 몇편이 있는데 여러모로 생각해볼 주제가 많네요.
이번 편은 구글의 'PDP(Professional Develop Plan)'이라는 개념을 설명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본인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면서, 구글 코리아에서 근무하며 PDP로 구글 본사 근무를 기술했다고 합니다.
1. 현재 조직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내 미래 이력서를 쓴다.
2. 내 상사, 조직장은 그걸 보면서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를 협의한다.
3. 전통적인 조직에서는 옆 동료들이 나쁘게 볼 수 있으나, 나는 어떤 사람인지 뭐가 부족한지, 뭘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음.
4. 중요한 건 그 분야의 전문성이다. 확고한 철학과 전문성이 있으면 영어, 미국이 중요한 것이 아님. 업무적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춰야 함.
결국 전문성, 실력을 갖추기 위한 방법인데 이렇게 하다보면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