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6일차
"가끔 무슨 말을 들을지 몰라 미리 가슴이 벌렁거려요."
"일을 저질렀다 싶어지면, 정신이 아득해지고 얼굴이 홧홧해져요."
이건... 제 증상이니, 사람 마다 다를 것같아요.
사실 오늘만해도 갑자기 친한 분에게 지적이 훅 들어와서 얼굴이 홧홧해졌어요.
그게 이 아티클을 읽게 된 이유입니다...
원래 강한 멘탈이 아니라 이제와서 유리멘탈을 강철멘탈로 갈아끼울 수도 없죠.
유리멘탈이라면 깨지는 순간 바로 유리를 또 갈아 끼우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었어요.
이게 바로 회복 탄력성!
다 업무 관련 이야기지만 몇 가지는 제 멘탈을 다독여주네요...
실패는 디폴트 값이라는 것을 인정하자.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 나가자.
한 번쯤은 친한 분에게도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거겠죠?
지적을 받았다면 그것에 대해 인지하고 조심하는게 중요한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