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님의 프로필 사진

김강민

.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7일차 트렌드 최전선에서 17년간 일한다는 것 '트렌드 알기'보다 중요한 건 '트렌드 해석하기'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사람들의 욕망을 이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트렌드는 예언이 아니라 현상에 대한 분석이다. 관건은 트렌드를 아는 것 자체가 아니라, 트렌드를 얼마나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편집하느냐일 것이다. 이것은 곧 콘텐츠 기획의 시작이다. 기획력은 곧 '트렌드 편집 역량'이다 요즘은 누구에게나 수많은 정보가 공평하게 노출되어 있기에,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석하느냐가 중요해졌다.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기획력이다. 트렌드를 주시하다가 특집으로 발전시킨 방법 4가지 1. 주제는 좁고 깊게 2. 잠재력 있는 이슈는 선점 3. 사람들의 관심사를 반영하되, 전문가로서 줄 수 있는 가치를 고민 4. 시의성을 고려 아티클 요약 정리 1. 창의력을 키우려면, 충분히 많이 읽는 수밖에 없다. 모든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은 버리되,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면 목차와 헤드라인 위주로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2. 트렌드 직관을 기르려면, 사람들의 관심사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숫자 지표와 SNS를 주목하자. '내돈내산'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폭넓은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3. 콘텐츠 기획력은 곧 트렌드 편집 역량이다. 주제를 좁히고, 잠재력 있는 이슈를 선점하는 것이 기획의 시작점이다. 사람들의 관심사와 시의성을 고려하되, 전문가로서 줄 수 있는 가치를 콘텐츠에 담자.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트렌드 관련한 말 2가지 1. 트렌드를 읽는다고 100%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하지만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100% 실패는 보장한다. -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2. 누구나 옷가게에서 유행을 파악하고 박물관에서 역사를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창조적인 사람은 철물점에서 역사를 읽고 공항에서 유행을 파악할 수 있다. - 로버트 위더(Robert Wieder)

트렌드 최전선에서 17년간 일한다는 것: 월간 디자인 디렉터의 영업비밀

publy.co

트렌드 최전선에서 17년간 일한다는 것: 월간 디자인 디렉터의 영업비밀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8월 28일 오후 9:3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