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의 생각법]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인드셋 [하이라이트 문장] 1. 나의 업무 정의와 범위를 알자 2. 내 업무의 KPI가 무엇인지 알자 3. 내가 맡은 일을 목적, 목표, 업무로 구조화하자 4. 전임자가 했던 대로 그냥 따라 하지 말자 5. 발상의 전환으로 주어진 제약 상황도 바꾸자 6. 상위 목표와 고객 특성에 집중하는 순간, 스트라이크 핀이 보이게 된다! 7. 매니저는 내 일을 돕는 동료이자, 내 일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다. 매니저는 내가 힘든 상황일 때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 이 아티클을 읽고나니 생각 나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입사 2주차, 팀에서 한 분이 나가게 되면서 맡고 있던 일들을 인수인계 받았었는데요. 그 당시 회사에 한창 적응하기 바쁘기도 했고, 나의 업무 범위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있었던 터라 팀의 다른 분께 제가 인수인계를 해드리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전달받은 그대로 그분에게 설명을 모두 드린 뒤,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거 왜 이렇게 하는 거에요?" 저의 답은 '모르겠어요. 이렇게 계속 해왔다는데요?' 였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그냥 계속 이렇게 해왔으니까', '이전 사람이 이렇게 알려줬으니까' 하며 진짜 일의 목적과 목표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일을 한다면,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잘'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회사 생활을 시작하지 얼마 안 된 신입으로서 앞으로 나올 '직장인의 질문법' 과 '직장인의 대답법' 시리즈도 기대가 됩니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