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디자인 레슨 마지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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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the incentives at play.
If you want to make an impact at work, you have first to understand the priorities of your colleagues and then frame your work around their needs.
내 디자인을 누군가에게 보여줄 때, 그것을 읽게 될 사람들의 시나리오를 많이 고려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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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morphism was the most :eye-roll: UI trend of 2020.
UI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트렌드를 항상 주시하는 것은 좋지만, 트렌드를 근거로 삼아 디자인을 하는 것은 정말❎ 지양해야 한다.
디자이너라면 UI를 디자인하는데 합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
만들고자 하는 프로덕트를 대표할 수 있으며, 기술, 시스템, 디자인의 엣지 포인트를 엔드 유저에게 매력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디자인은 ’20xx 디자인 트렌드 리스트’에서 결코 찾을 수 없다. 몇 년 뒤 내 작업물을 봤을 때 흔하고 촌스러운 작업물을 보고 싶지 않다면 디자이너는 어떻게 프로덕트를 패키지 할 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Diana Malewics가 경계하는 요즘 디자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https://uxdesign.cc/the-5-main-anti-trends-in-design-e5629c1b217d)
(저자의 의도는 이 디자인이 구리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 없이 쓰지 말자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말한다.)
1. The same type of illustration syndrome
2. The Unsplash effect
3. The rounded ridiculosity
4. The naughty neumorphism
5. The transparency 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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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 local.
Consumers are rethinking their shopping behaviors and choosing to support local retailers with more ethical and sustainable business practices.
소비자들은 그들의 쇼핑 행동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고, 더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지역의 소매업자를 돕기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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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 local (software).
What is the equivalent of buying local in the digital space?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기업은 당근마켓🥕이다.
나는 당근마켓의 행보를 큰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
당근마켓에서 지역의 상생, 더 나아가 윤리와 지속가능성을 기대하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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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need to find ways to talk about tech issues in accessible terms.
소셜딜레마가 서사를 전달하는 방식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그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접근가능성이 낮지만 (어렵지만) 중요한 주제들을 쉽게 동시에 바르게 주류에 전달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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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about design is a great way to learn design.
요즘 글쓰기에 매우매우 관심이 많다.
내가 사랑하고 관심이 있는 주제 (주로 디자인) 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아 그거 있잖아, 요즘 많이 이야기 나오던거.”라고 말하는 나에게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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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gets you the claps, why gets you the impact.
Why는 또 한 가지 내가 관심있는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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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is iterative work.
Iterate in small steps that are aligned to your values and bel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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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communication ≠ better communication.
Think quality over qua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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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e collaborative your team, the more you need to organize your design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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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simply ‘how might we’ every problem you see.
“You face wicked problems by struggling with them, not by solutioning them. You argue, you iterate, you fail, you grieve, you fight.”
— Maggie Gram
너무 좋은 말(+따끔한 말)들 대잔치라서 모니터에 뽀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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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ly certainty is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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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bout time we learn how to fail.
But embracing failure as part of the design process doesn’t mean doing a sloppy job. Instead, we need to be conscientious in how we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