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무와 관련이 딱히 없는 일은 피드백이다.
어쩌면 매장 내 직원들끼리 소통이 잘되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내가 일하는 카페의 경우는 사장님 마저도 수평적 구조에 가깝게 일을하고, 스스럼없이 잘못된 점을 얘기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클레임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곤 딱히, 그럴일이 없는듯 싶다.
만약, 이업이 아니라 다른 일을하게 되었을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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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구하기 전에 해당 사안이 피드백이 필요한 내용인지 판단하고, 피드백 요청 내용을 질문 형태로 작성한다.피드백은 유사한 업무를 진행해본 사람이나 내가 만든 서비스를 실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구한다. 고마운 마음으로 피드백을 받되, 자기 기준을 가지고 수용할 것을 선별한다. 받은 피드백은 유형화해서 정리해두고 모아서 살펴보며,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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