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대다수의 수익을 교육에 투자를 한다. 그리고 좋은 학교를 가면 돈을 더 많이 벌고 평생 잘먹고 잘살거라는 희망을 가진다.
근데 애시당초 틀린 접근방법이라 생각한다. 대학의 기본은 리버럴아츠이고 리버럴아츠는 부자들의 전유물이다. 그래서 이미 부자인 사람이 자신의 자녀를 보네는 것이 대학교육의 이러나 저러나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녀가 돈을 벌기를 원한다면 돈을 버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 그 과정에서 대학교육이 필요하다 느낀다면 대학을 가면되는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번다는 것을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이해를 하니 다들 고생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