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 부쩍 마케팅에 관심이 생겼다. 우연이나 단순한 관심사가 아니라 필연적인 과정이다. 자기 브랜딩이라는 말이 생겼고, 마케팅 없이는 더 더 성공할 수 없는, 소비자에게 닿을 수조차 없는 환경이다. 변화하는 소비자들을 따라 마케팅도 끊임없이 발전한다. 어디에든 마케팅이 필요하다. 숫자와 판매율 사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건 인터넷 쇼핑, 마트 등에서 '1990원'을 꾸준히 봐왔고, 나 역시 그 술법(!)에 숱하게 걸려들었기 때문에 알고는 있었다. 정말 알고만 있었다. 맨 뒷자리가 90원으로 끝나면 무조건 싸 보여! 이게 끝이었다. 무조건도 아니었고, 90원에 초점을 맞춘 것도 아니었다. 숫자 마케팅은 생각보다 훨씬 더 구조적이다! 판매에서 숫자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닦아주는 아티클! 숫자의 정밀도가 흥미로웠다. 아마 안 하겠지만, 세상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후 소소한 창업을 조금(많이)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기반에도 도움이 됐다! 단순히 미래에 할지 안 할지 모르는 창업에만 도움을 받은 건 아니고, 마트의 TV 인치 수와 숫자를 비교한 부분이 가장 신기하다. 마케팅이 가격 책정에서 끝나지 않는 건 물론이고, 마트에 물품을 등록해서 판매를 시작하는 순간조차 끝이 아니라는 것. 물건 팔아먹기 힘들다! 남의 돈 얻기 힘들다!

팔리는 숫자의 비밀: 뇌 속의 '비밀 통로'를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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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숫자의 비밀: 뇌 속의 '비밀 통로'를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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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1일 오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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