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9일차
나의 전공도 어쩌면 문과중의 문과라고 할 수 있는 인문학이다보니(심지어는 복수전공과 부전공마저...), 자연스럽게 이 글이 눈에 들어왔다. 이번 방학동안 나의 전공과 관련된 공공기관에 인턴 실습을 했었다. 그러다보니 나는 당연히 나의 전공이 필요한 이런 기관이 아니면 전공을 살려 취직할 수 없을거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나와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시도를 하고 있는 이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물론 실습했던 기관에 진지하게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의 진로계획을 재검토하고 있지만 그 기관에도 취업하는데 분명 이러한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