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7일차
저자는 사람 구경하기에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에 사점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람 구경하는 장서는 다른 곳도 많을텐데 그 중 서점을 ‘최적의 장소’ 말했는지 궁금했다. 서점에서는 그 사람이 들고 있는 책을 통해 관심사와 취향을 유추해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벗겨진다고 한다. 무언가를 기획할 때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좋은 가능성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서점에 가보는 걸 추천한다고 한다. 그래서 근처 독립서점에 가보려고 한다. 가서 사람 구경도 하고 책도 구경해야겠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글을 읽으며 좋았던 문장이다. 각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이 많지만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고 연결 지으려는 노력을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