認知症の不明者なくそう 捜索アプリやQRコードで|ヘルスUP|NIKKEI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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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활용, 치매 환자 실종시 조기발견 서비스 확산 >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치매 환자의 증가가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수는 2025년 73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고령자 5명 중 1명꼴), 2018년 치매 관련 실종 건수는 1만 6927명이었습니다. 최근 IT 기술을 활용하여 미아가 된 치매 환자를 조기 발견해 주는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례 1: 지킴이 스티커] 가족은 ‘지킴이 스티커’를 치매 환자의 지갑이나 휴대전화 등에 붙여 놓고, 환자를 발견했을 때 연락 받고 싶은 전화번호를 2개까지 등록합니다. 치매 환자를 찾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미리 앱을 다운 받습니다. 치매 환자가 없어졌을 때 가족은 앱에 ID번호와 얼굴 사진, 착용 의상 등을 기록하고, 수색 의뢰 버튼을 누릅니다. 최대 20 km 권내의 협력자 (앱을 다운받은 사람)의 스마트폰에 없어진 치매 환자의 정보가 도착합니다. 환자를 발견한 경우에는 수신자 부담의 등록 센터에 전화를 걸어 스티커의 ID를 입력하면 가족의 연락처로 전화가 연결됩니다. “막차 후 역내 벤치에 앉아 있어 역무원이 소매의 스티커를 보고 연락을 해주었다” “가벼운 교통사를 당해 스티커를 본 병원 관계자가 연락을 해주었다” 는 환자 가족으로부터 감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입회비는 2,000엔, 연간 회비는 3600엔입니다. 현재 24개의 지자체도 지킴이 스티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사례 2] '어서와 QR 코드 스티커' ‘마프르’라는 여행책과 지도를 만드는 회사가 개발한 것은 환자가 있는 장소의 위치정보를 가족에게 알려주는 QR 코드가 붙은 스티커 ‘어서와 QR’입니다. 2019년 7월에 발매, 수도권의 우체국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1980엔에 구입 가능합니다. 환자의 소지품 (지팡이 등) 에 붙여서 사용하는데, 환자를 발견한 사람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으면 가족에게 환자가 있는 장소가 메일로 통지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치매 환자의 행방불명 건수가 매해 증가하고 있어 IT기술을 활용하여 치매 환자를 발견하는 서비스의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20년 2월 21일 오전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