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0일차
‘퇴근 후에도 편안하게 쉬지 못하고 계속 무언가 해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운동을 한다든지, 영어를 공부한다든지, 하다못해 방 정리나 옷 정리라도 해야 마음이 편하다고 착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스스로가 비생산적이고 나태한 사람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살아야 합니까? 여기서 뭘 더 해야 하나요?’
‘몸과 마음이 소진되면 우리는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혹시 일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퉁명스럽게 대꾸한다든지 의도치 않게 기분 나쁜 말을 내뱉은 경험이 있나요? 특히 감정적인 에너지가 부족할 때는 상대방을 사람이 아닌 대상으로 취급하게 됩니다. 너무 지친 나머지 누군가에게 인격적인 대우를 하지 못한 적이 있다면, 그건 여러분이 못되거나 이기적이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여가 활동(좋은 것)을 하면 불안해지고, 과로(나쁜 것)를 하면 필요한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만족감을 느낍니다. 이런 현상이 심각해지면 한시도 쉴 수 없게 됩니다. 쉬면서도 기분이 나쁘니까요. 이럴 경우 우리 몸의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이나 감정 조절 시스템도 고장 나기 쉽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고 있고 또 살아갈테지만 ..
자꾸 번아웃이 오고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들과 압박들에
공황이 오고 예민해지는 내가 이상하다 느껴지는 요즘이다
글로 표현하기 힘든 내 마음을 어떻게 견뎌내야할까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