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0일차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는거
그거 굉장히 힘든 일이더라.
초등학생 때는 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이발소, 폐차장 주인 등등 별의별 꿈을 다 말했었는데
(어릴 때는 왠지 차 부수는게 재밌어 보였다...)
반오십이 넘은 나는 아직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찾아서 끙끙대고 있으니 말이다.
근데 요즘은 뭐 자아 실현을 꼭 일에서 찾아야 할까 싶기도 하다.
아무 직장에나 다녀서 적당히 월급 받으면서 살아도
적당히 괜찮은 나날들이지 않을까 싶은, 변명 같은 생각이 좀 든다.
아무튼 내 강점을 곰곰이 생각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