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공간을 커스터마이즈, 공간에 침투되는 디지털 기술> ☞코멘트 최근 부동산업계에서는 프롭테크(Property+Technology)에 대한 관심이 매우 핫하다. 관련 포럼도 생겨나고 회원사도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초기 스타트업 위주이던 회원사들에 우미, 한양 등 중견건설사가 관심을 갖더니 최근에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의 대형건설사까지 가세했다. 부동산 분야가 워낙 사이클이 긴 분야이다 보니 변화가 느리게 진행되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Iot 기술과 합해졌을 때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같은 업역끼리 벤치마킹을 하고 새로운 상품을 내기 위해 고민했지만, 이제 업역을 뛰어넘어 다른 산업과 기술이 서로 만났을 때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이 창조될 수 있지 않을까. 작은 실험과 시도들이 모여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낸다. ☞본문번역 2/19일 열린 도쿄 디지털 이노베이션 2020에서 다케나가공무점 + 메르사데스벤츠 일본이 공동으로 완성한 쇼룸「EQ House」사례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물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 시대는 SNS와 같이 인간이 정보를 커스터마이즈 해서 쉐어 하는 재미가 우리 생활에 깊이 녹아져 있다. 앞으로의 건물도 이용자가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도록 될 것이다. 커스터마이즈 된 공간에 사람을 불러 쉐어하는 체험이 늘 것이다. 」다케나가공무점의 하나오카시는 건축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예측했다. EQ House 에서는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 성장하는 생물과 같은 건물을 컨셉으로 이용자가 스스로 취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공간을 설계했다. 예를들어, 건물의 이용자가 스마트워치를 통해 원하는 조명의 조도 같은 설비를 제어한다. 화상인식 기술을 사용해 공간의 상태를 변화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 눈부심을 느끼는 사람이 손을 들면 사람의 행동을 감지하고 유리가 어두워지는 제어를 한다. 「건물에 IoT화가 진행될 때 단순히 기계가 연결되는 것이 아니고, 공간의 디자인에 IoT기능이 녹아져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업계를 넘은 콜라보레이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利用者が空間カスタマイズ 竹中工務店のデジタル活用

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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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4일 오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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