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들의 랜선 멘토 젤리야 이야기🍬]
4편. 기분 나쁘지 않게 반박하기
업무를 하다 보면 누군가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저는 이럴 때 아래와 대화와 같은 화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네가 틀렸어!'라고 무작정 지적하기보다는 '그럴 수 있지. 착각할 수 있어!',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착각할만했어.'와 같은 맥락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화법의 장점은 상대방이 실수했음을 인정할 수 있는 타이밍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즉,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간단한 상황 속 대화를 첨부한 글을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