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못하는 겁니다: 실전 질문 가이드] 🦄나에게 너무 필요했던 것...질문하는 예시까지 나와있어 바로 써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ㅠㅠ 📢질문의 3요소: 성의(sincere), 맥락(context), 분리(separate) 1. 성의 - 모르는 것은 대략적으로라도 알아보고 물어볼 것 "저는 OOO라고 알고 있는데 A님이 보시기에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나요?" - 한번에 질문할 것 "1시간 있다가 시간 되실까요? XX건 관련해서 여쭤볼 사항이 있어서요." 2. 맥락 - 질문을 많이 해서 내가 해야할 일의 성격을 파악할 것 "주신 업무 중에서 XX는 제가 예전에 해봐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는 한 번도 안 해본 일이라 막막한데 설명을 좀 더 해주실 수 있을까요?" - 업무의 맥락을 파악한 뒤에는 최대한 빨리 러프하게 초안을 만들고 나서, 내가 이해한 게 상사가 지시한 방향과 맞는지 피드백 받기 "업무 계획이 요약된 한 장 문서를 상사에게 드리며) OO님, 이런 방식대로 하려고 하는데 말씀 주신 게 이렇게 하면 될까요?" 3. 분리 - 내 의견을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지 않기 - 사실 위주로 이야기한 후, 내 의견을 정리하여 덧붙이기 ❗point 1. 시간관리 "이번 제안서 건은 제 선에서 진척이 너무 더뎌서요. 자료 정리와 초안까지 방향은 잡아봤는데 기대하시는 바에 많이 못 미칠 것 같습니다. 특히 기간 내에 마무리가 힘들 것 같아요. 대표님이 많이 기대하시는 건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OO님, 지금 기존에 제가 맡고 있던 업무에 요즘 새로 추가적인 업무가 계속 들어와서요. 제 선에서 어떤 것이 급하고 중요한 것인지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혹시, 업무 순서와 데드라인 좀 정해주실 수 있을까요?" 2. 작업방향 확인 -가능한 일정은 딱 맞춰서 잡기보다 어느 정도 여유 있게 잡아서 진행할 것 "OO님, 지시하신 문서는 어떤 형식과 분량으로 드리면 좋을까요? 내일 1시까지 가능할 것 같은데요. 드릴 때는 메일로 드리고 문자 한번 남기겠습니다. 혹시, 중간에 궁금한 점 있으면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8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