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커리어리에서 겨우 한숨 돌리는 레벨이 된것같다
글을 읽으면서 '이거 공유해야지'라는 생각이 들다니..
나도 MZ긴 하지만 언론에 보도되는 MZ는 가끔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부분 읽으면서 빵 터짐ㅋㅋ
얼마 전 한 기업에서 신규 임원을 대상으로 ‘90년대생 이해하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90년대생 신입 사원들은 임원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당차게 표현했다. 그 모습을 본 많은 임원이 신입 사원들에게 놀라며 "나중에 임원이 될 훌륭한 제목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막상 신입 사원들은 이 말을 칭찬으로 여기지 않았다. 몇십 년 후에 이 기업에서 임원이 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