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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교정지, 피드백 활용법
오늘은 피드백에 대한 컨텐츠를 읽어볼까 한다. 10일째 컨텐츠를 보고 있으니, 인사이트를 직접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때도 있고, 간접적으로 적용할 때도 있다. 팀의 막내로, 그리고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줘야하는 입장으로서 피드백을 어떻게 수용하고, 제공해야 되는지를 이 컨텐츠에서 도움을 받게 되었다.
1. 피드백 관리 문서 만들기
- 문서에 받고 싶은 피드백 내용을 적고, 피드백을 준 사람과 실제 내용, 최종적으로 내가 생각한 바를 덧붙여 정리 시작.
2. 어떻게 요청할까: 피드백 요청 전에 정리할 3가지
1) 피드백이 필요한 내용인지 판단하기
- 너무 잦은 피드백 요청은 업무 효율을 낮추는 결과
- 피드백이 필요한지 판단, 리서치를 먼저 진행함
2) 피드백이 필요한 이유/ 정보 정리
- 왜 멈칫했는지 따져보기
- 해결할 문제 메모하기 / 함께 정리할 정보 전달하기
3) 요청 내용은 질문 형태로 작성하기
3. 누구에게 받을까
1) 유사 업무를 진행해본 사람
2) 실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
4. 어떻게 활용할까: 꾸준히 기록하며 정리하기
- 상대에게 고마운 마음을 꼭 정하기
- 내용상의 옳고 그름과 관련하여 언쟁하지 말기
> 피드백의 근거는 무엇인지, 지금 상황에서 반영 가능한지, 스스로 설득이 되는지?
>> 유형화해서 정리하고 모아서 살펴보며,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