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대행사는정말을일까?
능숙한 커뮤니케이션은 소위 갑과 을인 고객사와 외주사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내 내부 소통에서도 늘 중요한 이슈이다.
똑부러진 을은 을이 아님을 다시한 번 생각해 보며 (늘 그렇진 않지만) 나를 을로 만드는 건 나의 애티튜드 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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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객사의 의견을 전부 반영하기엔 비효율적인 상황이라 판단했고, 이 문제를 상사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의 목표 아래 함께 일하는 협력사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판단한 거죠.
🧐기사 요약
- 애매모호한 지시를 받을 때
솔루션1: 브랜드의 요구 사항이 기재된 내용을 메일로 받는다
솔루션2: 모호한 피드백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으로 질문한다
- 을이라고 무시받을 때
솔루션1: 을이 아닌 협력사 마인드를 장착한다
솔루션2: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한다
- 담당 브랜드에 애정을 가지기 어려울 때
솔루션1: 브랜드의 장점을 파헤쳐 본다
솔루션2: 광고주의 입장을 상상하며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