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노라노] 능력도, 체력도 10%는 남겨 둬야 해
publy.co
#퍼블리뷰 #퍼블리뷰9일차 #퍼블리매일읽기
📌 기억해둘 문장
1️⃣ "나이 들어도 생산적인 일을 안 하면 죽기만 기다리게 된다니까."
2️⃣ "그래도 기특한 건 희망이 있었다는 거. 지금 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반드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거예요."
3️⃣ "일할 때 능력과 체력의 한계에서 10% 정도 여유를 둬야 해요. "
4️⃣ "직업은 소중하되 사람을 구속하니, 스스로 인간으로 살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________🖋
어제 "김지수의 인터스텔라"에서 밀라 논나 인터뷰 읽었는데 비슷한 영감을 주는 글.
지금부터 차근차근 노년을 준비해야지.
+덧)
나도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너무 그립다.
제일 사랑 받았던 외손녀였는데...
인터뷰에서 그 부분 읽다가 아침부터 울컥.
![[디자이너 노라노] 능력도, 체력도 10%는 남겨 둬야 해](/_next/image?url=%2F_next%2Fstatic%2Fimages%2Fimg_thumbnail-dummy-92d899b3f046a7845ef0e057ec1479c8.png&w=384&q=75)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9월 3일 오전 12:50
댓글 1
덕분에 좋은 글 읽었어요! :)
함께 읽은 게시물
< 가짜 전문가와 진짜 멘토를 구별하는 법 >
1.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일을 돈벌이로 삼는 사람은 상대가 누구라도 질문이 같으면 같은 대답을 합니다.
'루시드링크(LucidLink)’의 공동창업자인 피터 톰슨(Peter Thompson) 대표는 48세에 다시 한번 입학을 했고 50세에 기업용 협업 플랫폼으로 거대 용량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다운로드, 동기화, 파일 이동 없이도 원격 근무가 가능하게 지원하는 서비스 루시드링크를 창업했으며 58세에 상장할 꿈을 꾸고 있습니다.
... 더 보기
< 왜 똑똑한 사람들이 때로 끔찍한 결정을 할까? >
1. 나는 파스칼이 사상의 역사에 길이 남을 만큼 지극히 정확한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PM이 읽어볼만한 책을 한 권 소개해드릴까 해요. 스스로의 동기부여가 어려운 분들이나, 동료를 설득해야되는 PM이나, 조직에 자발적 활력을 만들어내고 싶은 조직장 모두가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
📖 <스타트 위드 와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이성적 범주에 속하는 WHAT은 WHY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겉으로 보여주는 근거 역할을 한다. 어떤 직감으로 결정을 내렸는지 말로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의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결정을 내린 이유를 분명히 이해시킬 수 있다. 이 결정이 객관적인 사실이나 수치와 일관성을 이룬다면 근거은 더욱 타당해진다. 이것이 바로 균형이다. (129p)
—
PM으로 일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why를 조직장이나 동료들에게 설득하는 과정을 원탑으로 꼽을 겁니다.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고, 논리를 만드는 것도 어렵고, 그것을 말이나 글로 표현해 내는 것도 어렵죠.
그래서 프로젝트 문서에 정량적인 데이터 분석을 수반하고, 숫자를 통해 프로젝트의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시도할 때가 생깁니다. 하지만 Why에 대해 본인이 충... 더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