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1장 죽음의 공포
2장 기능을 뛰어넘어 감성적 울림으로
브랜드의 중요성을 전통적인 ‘브랜딩’, 즉 이름, 로고, 서체, 색, 슬로건과 혼동하지 말자. 이런 요소들은 무척 중요하긴 하지만 전체 중 한 부분일 뿐이며, 브랜드의 본질을 겉으로 표현하는 수단일 뿐이다.
브랜드는 어떤 기업이 행동 거지를 어떻게 할지 늘 현재진행형으로 알려주는 등대여야 한다.
‘새로움’은 사업의 존재 이유이자 이야깃거리이며, 언론이 다뤄줄 소재이자 애초에 사업을 꾸리려는 이유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객이 이 새로움에 관심을 보일거라 생각해선 안 된다. 중요한 차이점이다.
1장과 2장을 읽은 후 인상 깊었던 구절들이다.
특히 마지막 적은 내용은 새로움에 고객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쉬운 마케터가 인지하고 있어야 할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