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2기 완주!! 내가해냄 도장 굿즈가 탐나서 시작한 챌린지였지만, 2주간 매일매일 퍼블리 아티클을 읽고, 내용을 요약하기도 내 생각을 덧붙이기도 하면서 스스로에게 참 좋은 자극과 훈련이 된 것 같다. 챌린지 전에도 퍼블리는 자주 들여다보는 편이었고, 매일 아티클 몇개를 뒤적이면서 나름의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록+꾸준함의 힘은 정말 대단한듯. 그리하여 친구 쨈과 함께 자체적으로 주 5일 퍼블리 읽고 기록하기를 계속해보기로 했다. 해시태그는 #빵쨈노트. 전에 퍼블리에서 마이크로카피에 대한 아티클을 읽고 흥미를 가졌던 직무 UX 라이팅. UX 라이터가 하는 일과 길러야 할 역량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커리어를 '리셋' 해가며 이직을 거듭한 저자님이 '여기저기 얕게만 건드리는' 흔한 제너럴리스트의 고민을 짚어주신 부분이 너무나 좋았다. 자꾸 잡다한 일만 하면서 전문성 못 키우고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 같아 너무 불안했는데, 그럼에도 자꾸 배우고 도전하기를 멈추지 말자. 언젠가 이 모든게 all make sense 하는 날이 올때까지.

IT와 1도 관련 없던 문과생은 어떻게 UX 라이터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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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6일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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