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구독 시대에 뉴스레터가 주목 받는 이유 ‼️이제 이메일은 단순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는 용도에 그치지 않고 나만의 맞춤 콘텐츠를 제공받는 수단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현재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뉴스레터를 통해 자체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뉴스레터가 활성화되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이메일이 다시 주목 받는 이유> 1️⃣ 대량 발송에서 '개인화'로 → 기존의 대량 발송 방식에서, 고객은 원하지 않는 내용을 원하지 않는 시간에 받게 된다. 개인화된 발송에서는, 고객은 원하는 내용을(콘텐츠의 개인화) 원하는 시간에(시점의 개인화) 받게 된다. 2️⃣ 광고에서 '콘텐츠'로 → 상품을 홍보하거나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것에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으로 발송 목적이 변화했다. 뉴스레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비즈니스를 하는 이른바 뉴스레터 스타트업이 등장했는데, 이런 뉴스레터의 공통된 특징은 1. 뉴스레터 자체 브랜드가 있다. 2.정기적으로 자주 발송하고 오픈율이 매우 높다. 3. 구독자 피드백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며 콘텐츠에 대한 정량적, 정서적 평가를 요청한다. 3️⃣ 뉴스레터 기반의 수익모델 → 해외에서는 이미 뉴스레터 기반의 수익 모델이 확산되고 있고 콘텐츠 수익 모델의 좋은 대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국내 뉴스레터 스타트업은 수익모델을 탐색하고 시도하는 단계에 있다. e.x) 뉴닉은 크라운드 펀딩, 제휴 콘텐츠, 유료 콘텐츠 판매 등을 통해 수익화 실험을 이어나가고 있다. 개인 사례로는 이슬아 작가의 <일간 이슬아>가 있는데, 월 1만원을 내면 한 달 동안 매일 에세이를 보내준다. ‼️느낌적인 느낌 🤔 🗣️ 저도 다방면의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는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기능이 사라져 최근 소식을 알 수 없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만 쏙쏙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구독하고 있어요. 이제 뉴스레터는 기업 뿐 아니라 개인까지 제작하고 발행하는 콘텐츠가 되었는데, 계속해서 보게 되는 좋은 뉴스레터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 가를 알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특히 뉴스레터를 보면 광고성 글을 발행하는 것 외에 어떤 수익을 낼 수 있는 지가 항상 궁금했는데, 해외의 수익화 모델 사례로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던 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