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의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아, 당장이란 건 아닙니다. 예상되는 현실적인 일정은 내년 하반기부터라고 하네요.
해외 주식의 경우 증권사를 경유해서 소수점 매매가 가능했고, 암호화폐의 경우 예탁기관 등의 제한이 없기에 처음부터 유동성을 늘리기 위해 소수점 매매를 가능하게 했죠(비트코인이 1BTC 단위로만 거래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유동성이 가능했을까요 ... ?)
사실상 국내 모든 상장사 주식의 '액면분할' 효과가 발생한다고 볼 수도 있고, 1주 가격이라는 제한이 없어짐으로서 개인 투자자도 포트폴리오를 굉장히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는 효과도 발생할 것입니다. 음 ... 그러면 진짜 액면분할은 그 효과가 반감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