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 제품 개발의 두 가지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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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제품의 첫 번째 버전이 부끄럽지 않다면, 출시가 너무 늦은 것이다.'"
-『슈퍼 씽킹-모든 결정의 공식』, 가브리엘 와인버그
이는 신속하게 제품을 내놓고, 보완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는 스타트업의 정신을 잘 나타내는 구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러한 마인드는 어떠한 개발 방법론에서 시작되었고, 또 어떠한 장단점이 있을까요?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제품 개발의 두 가지 방법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
✅ Waterfall 방법론
: 폭포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각 단계의 순차적인 진행을 강조하는 개발 방법론
😁장점
1. 전통적인 방법론인만큼 풍부한 사례와 데이터가 축적되어 안정적
2. 순차적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과물에 대한 관리가 간편함
😤단점
1.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각 단계의 병행이 불가
2. 최종 아웃풋 중심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피드백 반영이 어려움
✅ Agile 방법론
: 계획→설계(디자인)→개발(발전)→테스트→검토(피드백)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개발 방법론
😁장점
1. 프로젝트의 계획에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짧은 시일 내로 해결할 수 있음
2. 기능에 대한 수정이 유연하며, 빠른 피드백 반영이 가능
😤단점
1. 확정되지 않은 계획과 추가적인 요구사항으로 인한 유지 및 보수 작업
2. 큰 변경사항이 생길 경우 모델 자체가 무너질 수 있는 위험성
3.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 미흡으로 인해, 빠르지만 부족한 기능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