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 쿠폰 | 커리어리

최근에 🎁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 쿠폰 받으신 분? 선물하기는 서비스 특성상 할인 행사나 쿠폰 발급 등을 발급하지 않는다. 더욱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는 업체의 경우 카카오에 5~15% 최대 20%까지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업체 자체 할인이나 쿠폰을 발급하면 말 그대로 남는게 없다. 그런데 몇일 전 “선물하기 쿠폰이 발급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받았다. 쿠폰을 다운 받지도 않았는데 발급해 주고 심지어 유효기간이 종료 되었는데도 추가 발급을 해줬다. 다른 서비스라면 마케팅 예산 때문에라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쿠폰을 쓰라고 못할텐데... 카카오톡의 노림수가 무엇일까... ✔️ 이커머스 업체와 본격적인 경쟁? 카톡 선물하기를 포함하고 있는 카카오커머스는 쿠팡을 비롯한 이커머스 업체들과 대비되는 방향을 택했다. 거래액이나 시장점유율 등은 쿠팡, 네이버쇼핑을 따라가지 못하지만 확고한 수익성을 안고 가는 전략이다. 카톡 유저들을 대상으로하는 만큼 고객유인 관련 마케팅 비용도 크게 들지 않고... 물류센터도 필요 없고... 배송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잘 알다시피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수익을 내는 서비스는 이베이코리아가 거의 유일하다) 카톡 선물하기 거래액 자료를 살펴 보았다. 2016년 카톡 선물하기 거래액은 8,000억 수준이었는데, 2020년 3조가 되었고, 올해는 5조원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5조?.... 카톡 선물하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줄은 몰랐다. 이 속도라면 주류 이커머스 업이커머스와 경쟁하는 날이 멀지 않은것 같다. ✔️ '저가 → 고가' 상품 차별성 확보 선물하기 시장이 커지면서 선물하기를 도입하는 서비스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에 카카오톡은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명품 제품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데, 티파니, 구찌, 피아제,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공식 브랜드 스토어로 들어와 있다. 킹치만 슬프게도 난 한번도 사본 적이 없다 ㅠ 난 그져 스벅, BBQ, 베라를 선물할 뿐이다 ㅠ. 아마도 카톡 선물하기 시장은 대부분 커피나 치킨 처럼 1~2만원대의 상품이 주를 이룰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액 상품의 라인업이 카톡 선물하기에 입점 되었고, 예상만큼 실적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쿠폰을 통해 이러한 상품들의 판매를 활성화 시켜 고가 상품도 선물하기가 가능하다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선물하기를 이제 막 제공하는 경쟁 서비스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한 의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 IPO를 위한 몸집 부풀리기? 그동안 수익률에 집중하던 카톡 선물하기가 거래액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무슨 의미일까? 쿠폰 금액을 보니 얼추 결제금액의 10%다. 카톡 선물하기 수수료를 고려하면, 거의 제로 마진으로 판매해 수익성은 포기하는 대신 최소결제금액을 높여 단위 결제 금액당 객단가를 높여 거래 볼륨을 극대화 하려는 전략처럼 보인다. 이미 안정적으로 흑자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 만큼, 언제든지 필요에 의해 손익률을 개선 시킬 수 있다라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고 2022년 상장이 예상되는 카카오커머스의 IPO를 위한 본격적인 몸집 부풀리기의 시작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정)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2018년 12월 카카오 쇼핑부문에서 분사 후, 2021년 6월 다시 카카오에 합병 되었습니다. 커머스 부문의 높은 성장세가 예측됨에 따라 카카오 합병으로 각 사업의 밸류체인을 공고히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ㅎㅎ

카톡 선물하기에 10년만에 등장한 '할인쿠폰' [한입뉴스]

서울경제

2021년 9월 17일 오전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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