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의 강자 중 하나였던 이투스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메가스터디, 대성, ST유니타스 등과 함께 2010년대를 주름잡았던 업체이지만,
1) 시장 감소 (학령인구)
2) 인강 중심 한계 (일방향 동영상)
등의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 오프라인 대형 강좌 > 온라인 인강 녹화 방식으로는
새로운 고객층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형세이고 이에 따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신규 에듀테크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