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절판된)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 뭐든 많이, 오래 하면 잘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만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서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퍼블리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나온이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를 읽고 만든 스터디 자료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연구란? 모든 해답을 알고 있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디자인 리서치란? 디자인을 실제로 이용할 이용자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둔 탐구활동이다." "리서치가 아닌 것은? 단순히 뭘 좋아하는지 묻는 것은 리서치가 아니다. 좋아함(liking)이란 감정은 어떤 특정 행동과 긴밀히 연결되지 않은, 피상적이고 스스로 진단한 심리 상태일 뿐, 쓸모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없다." "효율적인 리서치를 하려면? 결정하고자 하는 것(목적)과 질문할 대상(주제)에 대해 알고 있어야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리서치 도구를 선택할 수 있다." "리서치의 프로세스는? [문제 정의] - [접근방법 선택] - [조사연구 계획 수립 및 준비] - [참여자 섭외] - [데이터 수집] - [데이터 분석] - [결과 보고] - [반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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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3일 오전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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