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의무공개매수' 도입 가능성에 긴장하는 PEF들 [이재명號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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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일 오전 12:54
더불어민주당에선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강훈식 의원이 '경영권과 무관하게 상장사 지분 25% 이상을 확보할 경우 잔여 주식을 모두 공개매수해야 한다'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지난해 6월 발의했다. 대통령령으로 예외를 두겠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지만 사실상 100% 의무공개매수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정부가 추진한 '50%+1주 의무공개매수' 대비 한발 더 나간 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 더 보기누
... 더 보기A 회사가 구설에 올랐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내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고 한다. 과거 A사는 사업을 다양하게 벌인 것에 비해, 돈은 별로 벌지 못했다고 한다. 이때 경영진은 고통을 다 같이 나누자며 모든 직원의 연봉 인상을 제한하고 성과급도 소액만 주었다.
... 더 보기아기유니콘 사업을 주관한 중기부는 F사가 성인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해당 F사의 사업 계획서 내용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아직 협약 체결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관련 사안을 더욱 면밀히 파악하고 최종 협약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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