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전이 세상의 자산이 된다 ? 오랜만에 챌린저스 앱을 들어갔다가 새로운 플랫폼이 눈에 띄어 찾아봤다.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는 'Why not (왜 안돼?)'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 "도전은행" https://www.dojeonbank.com/ 사이트를 들어가니 유플러스를 대표하는 형광핑크와 그런 핑크를 돋보이게 만드는 검은 화면들이 나를 맞이했다. 구성은 정말 간단하다. - 다양한 도전과제 중 원하는 과제를 선택해 실천 후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는 '도전하기' - 도전은행 이용자간에 업로드한 도전에 코멘트를 달 수 있는 '응원하기' - 적립한 리워드를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하기' 👉 도전과 소통 그리고 사회공헌 하면 각각 하나의 플랫폼(나같은 경우는 각각 챌린저스, SNS, 카카오 같이가치) 가 생각나는데 이 세개를 한 플랫폼으로 묶은게 인상깊다. 도전하는 내용들도 '도전은행 웹페이지 배경화면에 추가하기' '지금당장 연락하기' '코로나 백신맞기' 등 일상에서 할 수있는 작은 도전 부터 '업사이클링 악세사리' 만들기 '택배 라벨 테이프 제거하기'등 환경보호를 유도하는 도전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런 부담없는 도전들로 포인트가 빠르게 쌓이는 구조에다 기부까지 할 수 있으니 성취+보람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Thinking 어쩌다 이런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을까? 1. "누구나 일상에서 다양한 도전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Ty56Sjr8o8/?utm_medium=copy_link 인스타를 보면 '다양한 편견을 깨고 자신의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나가는 고객들의 이야기' 라는 멋진 결과를 이루어낸 분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전' 그리고 '변화' 라는 키워드가 핵심 유플러스도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기 위한 도전의 첫발을 딛고 그 과정을 함께하는 사람들도 도전하고 변화 하자는게 의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다는 메세지와 함께 말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유플러스를 보는 시각도 새로워지고 사람들에게도 도전과 변화를 즐겁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기대된다 ⚡ 나는 어떤 도전을 통해 무엇으로 변화할수 있을까?? 2.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https://m.kr.ajunews.com/view/20200501093005130 https://fetv.co.kr/mobile/article.html?no=85829 기사를 보면 3개 통신사가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을 알 수 있다. 주로 통신사가 직접 참여하거나 오프라인 사회공헌이 많은데, 이번에 유플러스가 시도하는 도전은행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도전을 통해 사이버 활동를 통한 기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그만큼 기업이 지불하는 형태의 플랫폼이다. 언택트 시대에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이런 형태가 많이 나올거라 예상한다. 저번 국민은행의 디지털 성금 서비스처럼 비슷한 활동으로는 네이버의 해피빈이 있다. 해피빈은 네이버 블로그나, 지식인, 카페, 쇼핑 평점 남기기 활동으로 획득 할 수 있다. 도전은행은 다양한 도전으로 포인트를 모으고 해피빈은 네이버 활동을 해야 얻을 수 있다는게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