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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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진행된 네이버 한글날 캠페인 마루 부리 글꼴 “네이버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마루 부리'는 디지털 화면에 최적화된 화면용 본문 글꼴로 2018년도부터 4년간 6만여 명의 사용자들과 함께 설계했습니다. 특히 완성된 글꼴을 배포하는 기존 글꼴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글꼴 제작부터 시험판 글꼴 공개 이후까지 '사용자의 의견'이 반영된 최초의 글꼴입니다.”
2021년 10월 8일 오전 3:41
“그는 현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이 콩쿠르에 나온 이유는 단지 제가 내년에 성인이 되기 전에 제 음악이 얼마나 성숙해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였다”며 “돈을 벌거나 커리어의 도약을 위해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콩쿠르의 등수에 상관없이 앞으로 더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피아니스트로서의 야망에 대한 질문에도 “사실 제 꿈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서 그냥 산에 들어가서 피아노와 사는 것인데, 그러면 수입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라며 “커리어에 대한 야망은 0.1%도 없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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