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술품 경매, 진짜 돈이 흐르고 있나?]
국내 메이저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은 과거 3개월에 한 번씩 경매를 열었는데요. 올해 3월부턴 매달 말 정기적으로 아트경매를 진행하고 있어요.
작년 10월과 비교해보면, 서울옥션 주가는 1주당 5,080원에서 현재 16,960원으로 약 230% 이상 성장했고, 케이옥션은 올해 말, 설립 15년 만에 기업 상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트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본이 모이고 있단 걸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