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 잘 만든 은행 사용기
최근 카카오뱅크에 이어 토스뱅크까지 출범하면서 좋든 싫든 토스뱅크의 혁신적인 모습들에 카카오뱅크가 이에 비교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핀테크 시장에서 포지셔닝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이 포지셔닝을 위해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사용자에게 보여줄 것인지를 토스뱅크를 통해 알아가고자 이 아티클을 공유합니다.
혁신적인 기능과 서비스를 이야기하는 토스뱅크에 비해, 라이언과 춘식이를 활용한 브랜딩을 어필하는 카카오뱅크의 상황이 상당히 대조적으로 보여집니다.
이 말은 카카오뱅크가 부족하다는 것이 아닌, 두 브랜드를 비교하여 앞으로 성장 가능한 브랜드의 포지셔닝이 무엇이 좋을지를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토스에게도 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요즘 금융 앱이 올인원앱을 주장하지만, 토스는 덩치가 점점 커지면서 생기는 문제들과 개인별 토스뱅크 가입 순위에 대한 논란 등 덩치가 큰 기업들이 이미 겪어본 경험에 토스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토스의 전략이 핀테크 시장에서 먹힐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하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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