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부분이 UX리서처로서 데이터 사이언스와의 협업입니다. 혹은 UX리서처로서 정량 데이터를 함께 다루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지니고 있지만 방법론이 많이 달라서 완전히 다르게 여겨질때가 많은데 통합적으로 바라보면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UX리서치에서 다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데이터를 통해 설명할 수 있고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없는 부분이 UX리서치를 통해서 설명할 수 있을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스포티파이의 동시삼각법 접근과 머신러닝 기반의 퍼소나 도출에 대해 지난번 포스팅 보다 좀 더 상세하게 정리하여 브런치에 올렸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픈 디스커션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