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할 인재들의 특징 19가지!]
많은 스타트업에서 일잘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싶어합니다. 그 이유는 스타트업에서 한명한명의 맨 파워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 중견기업 등등도 이러한 인재를 채용하고 싶어 합니다.
소위 능력있는 일잘너는 공통적으로 19가지 특징을 보입니다.
1. 일에 대한 철학이 있다.
✔ 자신이 지금의 일을 왜 하는지 <돈 이외의 가치>를 자신있게 답면할 수 있습니다.
👉 지금의 일을 왜 하게 되었고, 앞으로 어디로 가고 싶은지 질문해보세요.
2. 일에 지배당하지 않으려 한다.
✔ 일로 부터 자유를 추구하며, 일의 시간을 줄이면서 동시에 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 일 하지 않는 시간에 어떤 활동을 하는지 질문해보자. 단, 사적인 영역을 제외!
3. 일에 대한 욕심이 있다.
✔ 나 다운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것에 욕심이 있습니다. 이는 일에 대한 욕심으로 나타납니다.
👉 일을 더욱 잘하기 위해 어떤 것까지 해봤는지 질문해보자.
4. 욕심만큼 다양한 방법을 찾는다.
✔ 자신이 바라는 자신만의 성장을 위한 욕심을 겉으로 드러내는데 거침이 없습니다.
👉 일에 도움이 되는 활동 중에 1년 이상 지속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해보자.
5. 일에 얼마든지 몰입 및 집중하려는 의지가 있다.
✔ 일 중에 자신이 정말 바라는 일을 하면서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 최근에 자신이 집중 및 몰입해서 한 일이 무엇이고, 왜 그랬는지 질문해보자.
6. 욕심만큼 다양한 지식과 리소스를 유지 보수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 일을 잘하는 이들은 일을 위한 시스템 중 '리소스 조달 및 활용'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합니다.
👉 자신의 일에 필요한 리소스를 어디서 조달하고, 또한 어떻게 관리하는지 질문해보자.
7. 일을 해가는 방법 속에 나름의 논리가 있다.
✔ 업계 속 해당 직무를 하는 이들의 모두 납득할 만한 논리입니다.
👉 가상 또는 실제 문제(상황)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합리적 해결책을 묻는 질문을 해보자.
8. 이 논리는 조직 논리의 바탕 위에 늘 있다.
✔ 목표는 같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있어 추구하는 실질적인 방법론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습니다.
👉 조직이 일하는 논리에 맞추느라, 고생 아닌 고생을 한 적이 있는지 질문해보자.
9. 조직 논리 속에 자신의 주장(논리)을 효과,효율적으로 펼칠 줄 안다.
✔ 조직의 말만, 본인의 주장만 하지 않는다. 그 속에서 나음의 균형을 통해 일을 효과,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 합니다.
👉 조직과 나 사이의 일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 어떤 갈등을 겪었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했는지 질문해보자.
10. 스스로 논리를 만들고, 이해 및 설득하는 과정을 즐긴다.
✔ 의사결정 과정의 변침은 한두 번의 시도로는 이루어지지 않기에, 이해 및 설득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어야만 조직 내 일정 위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조직에서 어떤 제안을 먼저 해봤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해 및 설득했는지 질문해보자.
11. 다분히 계획적으로 일하고, 그 속에 호의적인 유연성이 있다.
✔ 쉽게 말해, 자신의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대처할 줄 압니다.
👉 어느 수준까지 계획을 세우며, 계획이 잘못되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질문해보자.
12. 계획이 매우 체계적이다. (80/20 법칙)
✔ 계획 시 어디에 집중하고, 어느 부분에 힘을 빼야 하는지까지도 반영합니다.
👉 일 또는 일상에서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적이 있는지 질문해보자.
13. 연결된 타인의 일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 내 일과 연결되어 함께 하는 이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 협력과 협업의 차이에 대해 질문해보자.
14. 자신이 일의 가치 또는 방법을 남에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할 수 있다.
✔ 어떤 논리에서 나왔으며, 이를 어떻게 사용하고, 무억을 우선시 해야하는지 이해 되도록 설명할 수 있습니다.
👉 과거에 자신의 주도하에 했던 일을 왜(why), 무엇을(what), 어떻게(how) 했는지 질문해보자.
15. 일에 대한 결정 권한을 부여받길 바란다.
✔ 일을 잘하고 싶은 이들은 적어도 일의 선택 범주만이라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달라고 합니다.
👉 일의 지금 보다 높은 수준의 권위를 갖기 위해 했던 활동 또는 노력이 있자면 무엇인지 질문해보자.
16.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를 병적으로 싫어한다.
✔ 일을 함께 하는 이들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지켜나가기 위한 일도 함께 해나갑니다.
👉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를 당한 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대응했는지(신뢰 회복 방법) 질문해보자.
17. Due date 또는 데드라인을 넘기는 일이 거의 없다.
✔ 나 혹은 남이 정한 기한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불가피하게 일의 기한을 넘길 것 같다고 할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질문해보자.
18. 일의 목적 및 목표를 생각하면서 일한다.
✔ 수시로 일의 목적과 목표를 점검한다.
👉 목적과 목표의 차이에 대해 질문해보자.
19. '일의 원리(시스템)'를 염두에 두고 일한다.
✔ 시스템이 어떻게 하면 유기적으로 형성 및 유지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고 노력 합니다.
👉 시스템이란 무엇이고, 조직 시스템 속에 맡았던 역할과 책임은 무엇이었는지 질문해보자.
위 19가지 내용을 대표의 입장과 구직자의 입장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표의 입장 : 해당 사람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철학부터 실제 태도까지 점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구직자의 입장 : 앞서 언급 된 19가지 질문에 대해 본인만의 답을 마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이 합리적이어야 하며, 나에게 어울려야 합니다.